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commu03&wr_id=107527 흔히들 말하는 다문화라는 게
상대적으로 선진국인 나라에서 노동력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로 못살고, 덜 교육받은 나라들의 시민을
유입시키는 정책인데, 가장 최하층부터 잠식해나감.. 물가는 오르는 데 임금 동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싼 외부인원을 유입시키면 물가는 올라도 그만큼 꾸준히 싼 노동력이 보급되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쉽고
가장 좋은 수익구조를 낼 수 있음.
가끔 다문화론자들이 말하는 동화 융화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급격한 외부인원을 충당하다보면 동화될
시간적 여유가 없음.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단시간에 유입이 되면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그들의 삶의 방식, 문화를
유지하려하거나 요구당할 것이고, 그렇게되면 또다른 파벌이 생기는 거임
즉, 큰 분쟁요소를 더 들여오는 것임.
지금의 대한민국 자체도 통일문제, 노사문제, 종교문제, 보이지 않는 계급문제로 씨름하고 있는데
여기에 인종문제, 이질적인 문화감에서 오는 인종간 보이지 않는 차별문제 등..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보다, 결과에 대한 임시방편식의 정책들은 대한제국말 끊임없는 분열로
나라가 망하는 꼴을 21세기, 22세기에 보지 말라는 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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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리약 11-12-09 20:34
동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숫자가 미미해도 너무나 어려운 것이 동화임!!
시간은 최소 수백년이 걸리고 많게는 천년 이상이 걸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동화란 것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폭력을 동원해야 함!!
내 생각이 아니라 세계 역사의 실제 교훈임!!
어중간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큰 문제...대충 땜방할 수도 없음.
그래서 다인종혼혈화는 망국으로 가는 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