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넘으로 준비했는데.. =_=.....
작년에 생일을 못챙겨줘서 미안한 맘에 백속에 백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직접주는게 가장 좋긴한데.. 여자친구 생일에 찾아가기가 좀 멀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인지라..
고민이네요. 다 질러놓고.. ;;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 가방 질러본건 첨이네요(......)
내 서류가방도 젤비싼게 5만원짜리였는데..ㄷㄷㄷㄷㄷ
덕분에 이번달 용돈도 탕진했습니다.. 하핳 -ㅁ-....
그냥 여자친구 사무실로 택배 쓱 보낼까요? 손편지 하나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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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지르긴 했는데 이거 어떻게 줄지 고민하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