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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에 들어가고 싶어요
게시물ID : sisa_1116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퀸틴타란티노
추천 : 14/2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0/13 00:34:09
시절이 수상해서 튀어나온 만년 눈팅족의 두 번째 글입니다.
수상하다해서 오유 탈퇴할 생각은 없고 만일 차단된다면 그건 환영입니다.
말했듯 별거 없지만 생각나는 대로, 여건 될때까지 하루 하나씩 올려볼까합니다.
 
방공호에 가입신청했는데 며칠 지나도 승인이 안됩니다.
눈팅족이라 활동이 전무해 검증이 안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들이라도 검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공호 입성을위한 검증글쯤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투표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고 맹렬하게 그 분을 지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체질적으로 모든 것에 덕후가 아니어서 '이니 굿즈'를 살만큼 덕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그분이 성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 어디서나 그분이 성자급 인물이라고 주장합니다.
 
한 때 이재명을 좋아했습니다.
지난 촛불광장에서 이재명을 보면 그런 일을 별로 안하는 제 입으로 이재명을 크게 외쳤습니다.
대선기간 동안 이재명에게 다소 눈살을 찌푸렸지만 그럴 버릴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혜경궁 사태에 이르러서는 멘붕이 왔습니다.
그후 도지사 당선 인터뷰 거부사건 때 '예의 없어' 발언을 포함하여 온갖 사건을 지켜보며
이사람은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사람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가 감정적으로 밉기도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이재명은 똑똑한 척 하지만 이 ㅂㅅ 두뇌의 저열함은 박근혜말고는 비교할 상대가 없다고 봅니다.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나라를 망칠 자가 바로 이재명이라고 느꼈던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대충 오늘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방공호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거기 가면 또 만년 눈팅족이 되겠지만
그곳에도 검증된 눈팅족이라면 나름 의미있는 존재가 아닐까요... 라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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