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여기서 몇번이나 연애관련 질문글을 올렸는데요..
우리 커플은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 하고 많이 싸우고도 싸우고
저보다 여자쪽이 많이 지친듯 해요 ...물론 그땐 제가 힘들어서 싸우고 헤어지자 했는데 ... 사랑하는데 표현을 제가 많이 잘못했었어요..

그렇게 요새 저랑 연락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전화로 쌀쌀맞게 굴고 ...예전에 이해해주고 그런것들 조차
요새는 안좋게 보내요 ~
잘 만나주지도 않구요 ..ㅎㅎ

웃긴게 저한테 남자 상담?식으로 떠보더군요 그남자에 대해서요
제가 알기론 저랑 싸우고 그 남자한테 힘들때 위로를 많이 받았나봅니다 .대화부분도 우연찮게 보고 ....뭐 저한테 계절 탄다느니 ....갑자기 옷도 막 사고 피부관리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그렇다고 그 남자 연락하지마라
그 남자를 복수 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여태 제가 제 처신을 잘못했기에여...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