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가로 데려간 롭슨이지만 매번 무리뉴의 분석에 놀랐다고 한다. 무리뉴는 바로셀로나 통역가였지만 훈련방식을 만들었으며 매번 새로운 전략을 구상했다고 한다. 무리뉴는 상대 리포트를 작성하는것부터 롭슨이 필요한 모든 일을 했다. 대신 기자회견에서 언론을 상대하는 일은 줄어들었다고 한다.
롭슨은 무리뉴의 리포트를 처음 본 “내가 본 보고서 중 가장 완벽한 보고서다. 충격적인 보고서다”라고 평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바로셀로나 구단은 잘 알고있었고 그래서인지 무리뉴의 연봉은 3만 5000파운드였다 우리나라 돈으로하면 6000만원이 넘는 셈이다. 그렇다 무리뉴는 축구역사상 최고액 급여를 받는 통역가였다.
ㅁㅊ ㅋㅋㅋㅋㅋ
통역가가 훈련짜고 상대분석까지 다함 ㅋㅋ
갓리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