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 사진은 예전 PC판 1~4탄까지 합본모음 주얼판이죠~ 유럽에서만 발매된 패키지 입니다.
PS3 와 XBOX360 시절, PS3는 팔아버리고 XBOX360만 사용했죠~ 레드링 세개정도 바꿔도 360 쓴 이유는
프레임과 해상도였죠~ PS3보단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 툼레이더 시리즈인 리부트와 라오툼~
솔직히 툼레이더 시리즈 중 명작을 하나 꼽으라면 전 '언더월드'를 선택 하겠습니다.
레전드 -> 애니버러서리 -> 언더월드 로 끝나는 나트라 시대적 이야기와 라라 얼굴이 딱 맞아떨어지고 유물찾기와 그 배경의 웅장함은
언더월드 따라올 수 없죠
무엇보다 엑박에서만 존재하는 언더월드 DLC 2개는 나름 재밌었습니다.
다시금 섀도우라라가 별개로 게임이 나왔으면 좋았을 뻔 했죠
20주년의 툼레이더~ 고등학교시절 '게임피아'에서 번들로 줬던 툼레이더1 을 시작으로 게임성에 반하고 모험에 반하고....
다음 작은 정말 유적모험, 유물 찾는 그런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상자에서 찾는 유물같은거 말고...퍼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