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 잘 안먹는대 애기가 감튀를 너무 좋아해서 맥도날드를 갔어요!
온김에 햄버거라는걸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치즈덕후인 나는 더블치즈버거라는 메뉴판에 보이는 겁내 맛나보이는 버거를 주문햇죠!
공식 사이트에 더블치즈버거 메뉴가 안보여 사진은 없내요ㅠㅠ
아무튼 주문을 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더to the블 치즈버거가 나왔내요!
우와! 맥도날드는 손님의 외향에 맞게 버거를 제작하는 멋진 프렌차이즈 였어요!
첫인상부터 후덕한 나를위해 야채를 알아서 걸러주시는 센스!
딱 보고 이 손님은 야채를 싫어하는구나! 를 파악한거죠..대단합니다.
그래도 손님 건강을 위해 피클 한장 넣어주는 센스! 완벽합니다.
아래 맛있는 버거 실사 넣어두었으니 이 야심한 새벽에 다들 자극받아서 다이어트 실패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메뉴판용 실사가 궁금하신분은 구글링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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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뱃속, 내지갑, 영수증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