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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도라에서 탁석산 교수님...
게시물ID : sisa_1117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OfChange
추천 : 4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16 02:59:02
정부와 여당에 가면론을 펼치시는데...
이해찬 대표는 둘째로 하고, 문재인 대통령꼐서 백두산에서 너무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활짝 웃었다고 그건 잘못된 거라고 지적. 
이 부분 저만 이해안가는 건가요? 
개인자격으로 백두산 간게 아니라 남한의 대표로서 방문하시고 '내가 맨 마지막에 방문했어야 하는데.' 뭐 이렇게 말을 했었어야한다고 함. 개인적으로 넘기쁜 감정 드러내서 국민들이 감동에서 소외되었다나 뭐라나... 강경화 장관도 이번 논란 관련해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했어야 한다..
아니.. 같은 장면을 보고도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 보면서 그 감동이 배가되었는데 당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어요.
마치 정부를 아마추어 취급하는데... 셰익스피어 맥베드까지 거론하며 제발 가면 좀 쓰랍니다.ㅠㅠ
이젠 하다하다 별 지적아닌 지적까지...
정부에 대해 쓴소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건 경우를 벗어난 거 아닌가요? 대통령보고 웃지 말라니... 
시간되시는 분들 함 보셔요. 제가 오버해서 느낀거 아니었으면 합니다.ㅠㅠ  
오랫만에 시청했더니 배철수님 어데로 가시고 MC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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