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의 전염병이 돌았을 때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실험할 수 있었을까요? 직접 전염병을 뿌리진 않았겠죠? 네. 상당한 규모로 전염병이 돌았던 전례를 통해 그것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해 발표한 것인데, 흥미롭게도 그 전례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있었던 '학카르의 오염된 피 사건' 입니다. 자세한 건 검색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