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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죽을까봐 최순실 지시 적힌 수첩 땅에 파묻어 보관"
게시물ID : humorbest_1461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103
조회수 : 4939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30 19:56: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30 18:38:53

최순실씨(61)가 K스포츠재단을 실질적으로 소유하면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수첩이 공개됐다. 수첩의 작성자인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은 "죽을까 봐 바로 공개하지 못하고 4개월 동안 땅 속에 묻어 숨겼다"고 법정에서 털어놨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3016464021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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