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원전용역 관련 교수건이나. 우병우 뇌물... 글을 읽다
문득
돈이 개입 되면... 너나 없이 다 저렇게 타락하기 십상이것지 생각되었슴...
그래서 우리가 문재인님이나. 노짱을 그리도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하나 호의호식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 어려운 길을 가잖아요. 고인이 된 노회찬님.유시민. 이해찬 다 비슷하지만.. 그래서 제가 우리진영 좋은 사람들 (대다수 민주당 국회의원이들. 문성근님 같은 시민 운동가들 ) - 쉴드치고 감싸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조그만 잘못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개처럼 물어뜯는 파켓 자영업자들 , 수누킹 권순욱패당을 제가 그리도 미워하잖아요..
자영업자들 잘 들고나오는 담언중 압권이 뭐냐면 잘 들어 봅시다. 놈들에게 속지말고
"우리는 칭찬할건 칭찬하고 . 비판할것 있으면 비판한다". -니들 참 잘났다. 이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입니까
1. 먼 저 그들이 누구를 칭찬하는걸 본 기억이 없다는 점 - 확실함.. (김진표ㆍ이정렬등 확실한 자기편외에)
2.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한다... 일견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동지의 잘못을 감싸자는 것이 아님니다.
적어도 우리진영사람의 실언과 실책이 나오더라도. 우선 앞뒤 맥락을 살펴보고. 좀 아니다 싶으면 정중이 충고(비판이 아닌)을 하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 비판으로 가도 늦지 않읍니다
비판할 것이 있어도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고 용서하려고 애써보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해도 늦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털많은 김어준이가 같은 진영 누구를 공격하는 것을 본적이 없읍니다.. 심지어는 안철수마저 진보진영의 자산이다 하며 비판을 외면하던걸 기억합니다.
털보가 비판한 우리진영 인사 한사람이라도 대보세요... 김어준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하이에나 처럼 몰려다니면 같은 진영 유명인사들을 물어뜯는 인간들을 제가 어찌 좋게 보겠습니까.... 수누킹 권순욱 그리고 그 일당들. 정신, 백반토론 니들 정말 나빠..
긴글 마치며 다음 편에 "친목질에 대한 고찰" 편을 올려볼게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