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되서 고장나는 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시간이 오래되어 부식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마도 녹이슬어 보기싫거나 고장나는게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잡이가 녹이난나? 우리집은 스텐인데?
그래도 녹은 어쩔수없습니다만.....;;;
왜냐하면
바로 요놈때문이죠.....
여기 몇가지 손잡이가 있습니다.
1번은 스텐 2번은 나무느낌의 플라스틱과 철
3번은 아연과 플라스틱
4번은 PC/SN 도금을한 손잡이 입니다.
그럼 이중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녹이 덜 날까요???
아쉽게도 모든 제품이 동일하게 녹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겉의 재질은 다 다르지만 안쪽의 저 재질은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알루미늄과 철을 쓰기때문에 녹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나마 3번은 안쪽의 재질이 아연이라 그나마 좀 덜나긴 합니다만....
보통 집안에 문이 3~5개 정도있는데 그중 첫번째로 녹이날 가능성이 높은 문은
바로 화장실(욕실) 문입니다.
습기 때문이죠
습관의 차이지만 욕실 사용후 문을 잘열어두는 집이 녹이 잘 안나는 집입니다.
샤워후나 욕실사용후에는 꼭 문을 열어두어야 손잡이가 오래갑니다.
같은아파트라도 어느집은 몇년째 손잡이를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집과
거의 몇달마다 녹이나서 교환하는집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오래쓰려면 욕실문을 잘 열어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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