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물원에 살았던 북극곰 '통키'의 마지막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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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5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duri★
추천 : 6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19 11:02:19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에서 21년 동안 살았던

북극곰 '통키'가 10월 17일 오후 6시경 세상을 떠났습니다.

통키는 다음달인 11월 영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불과 한달을 앞두고 24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0월 17일 영국으로 가기 전에 통키를 만나러 갔습니다.

저 스스로 '마지막 만남'이라고 했는데,

정말 마지막 만남이 되었습니다.

통키의 마지막 하루를 사진과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통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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