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되는 남자인데요. 예전부터의 로망이 외제 스포츠카를 모는 것이 었습니다. 그 꿈을 실현키 위해 5~6년을 직장과 알바 등 쓰리잡을 하면서 3억정도를 마련했는데요. r8를 사려보 맘을 먹었는데... 부모님께서 알게 사실을 알게 되셨어요. 부모님께서는 이제 결혼 시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국산차 장만하고 저축을 하라고 자꾸 핀잔을 주시네요... 제 마음은 이미 굳어졌지만 부모님께서 완강하시니... 저 혼자 독립해서 사는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입장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