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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나미붓펜★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24 01:07:50
제가 한 초등학생? 쯤
학원을 갔다가 못참아서 바지에 그대로 똥을쌈
진짜 많이.. 가득.. 아..
그거때매 엄마한테 맞았음
엄마가 씻겨주는데 너무 서러웟음
내 궁둥이가 너무 싫고 미웠음
내가 싸고싶어서 싼것도아닌데..
왠지 화가남
정말 어린마음에 화가나서
엄마랑 말도안하고
삐져서 일부로 티비 가까이서 보고
과자 먹고 부스러기 일부로 흘리고..
그리고 저녘이 됐는데
저녘밥이 카레엿음..
카레를보니 똥이생각남..
똥이생각나니
아까 똥싼거에 서러움 + 화가남 + 억울함 이 복받쳐 울었음 카레먹으면서 울었음
다시한번 내궁둥이를 찢어버리고싶었음
왜그랫지는 모르겟지만..
카레먹으면서 설사를했음
바지안입고 팬티만 입고있엇는데
옆으로 다세나왓음
ㅋ
그때 처음으로 엄마한테 발로차여봄
그냥 생각나서 끄젹여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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