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순에서 말쯤이면 걸과가 나올 것 입니다.
오래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 일인데 생각이 다르다고 물고 뜯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혜경궁 사건이 커진 이유 중 가장 큰게 경찰이 짬시키려고 한다는 논리였는데
사실이 아닌걸로 드러났죠.
물론 경찰수사 결과가 맘에 안들면 그걸로도 이야기 할 순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때 일입니다.
일단 얼마 안남았으니 서로 감정소비 하지 말고 조금만 지켜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세상에는 이재명일 말고도 말할게 많은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다른건 보기 힘드니까
집중할때 집중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