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마케팅원론시간에 어설프게 배웠던 이론 중 하나,,,유명보다 악명이 전파력이 100배쯤 크다고 합니다.
우리가 조두순, 유영철은 기억해도 의인 이수현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슈퍼볼 스팟 광고단가가 수백 억원,,
일간지 하단 통짜광고가 2천~3천만원
그래봐야 일방적 광고는 홍보효과가 그닥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최근에는 바이럴마케팅 소위 구전효과 광고기법이
동원되고 있기도 하고 스토리텔링기법의 재미난 광고들도 나오곤 합니다.
하루에도 수 백 수 천명이 모든 매체를 활용하며 구전 홍보를 해 준다면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게 유명이든 악명이든 ㅎㅎㅎㅎ
이재명지사는 정말 열혈 홍보맨들에게 감사패나 공로패라도 수여해 줘야 할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