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번주 토요일 콩이 탈락하는것은 
꿈에도 모르고 나는 지니어스를 틀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주무실시간에 나와서 함께
아들과 티비를 시청해 보고자 하시는 아버지는
과도한 낮잠때문일까 도저히 아버지의 잠은
달아난지 오래였고 함께 지니어스를 
시청하게되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나에게 많은것들을 질문하셨다 누가나오고 
왜탈락했는지 그리고 이은결은 아버지께서
마술에 관심을 두신탓에 이은결이 탈락한 이유를
굉장히 궁금해하셨고 모든일이 이것때문에 시작하였다
필자는 아버지의 막대한
자금지원으로 한번 미국물을 마시고 귀국해
영어는 1,2등급을 맞고있는(과학패망) 학생인데
먼저 아버지께 먼저 이은결이 혐유영에게 배신당했다는것을 쉽게 설명하기위해
"저는 아버지께서 유학보내주신것 제가 영어1등급맞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걸 말하고 아버지반응이
'이건또 무슨 또라이같은소리지'
이반응이 나오면 설명을 하려하였다
하지만 아버지께
" 나는요 아버지가 나 유학보내줘서 영어1등급맞는게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렇게 말한순간 아버지가 갑자기 화가나셔서
"이런 호로잡새끼가 지 공부시켜놨드만 갑자기 여기서 뭔개지랄이야!!!!"
하시며 열을 내시더니 나를 내쫒았다 그리고 여전히 해명의 기회는 보이지않으며
지니어스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