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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무서움
게시물ID : gomin_1462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dma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2 00:32:36
SNS에 속한(?) 'V 모' 사이트에서 눈팅하다가 오유에서 말하는 콜로세움이 일어났습니다.
('V 모' 사이트가 SNS에 속하는 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또한 외부 웹에서 일어난 일을 왜 오유에서 말하냐? 라는 말도 있겠지만 제가 따로 말하고 싶은것들이 있습니다.)

주제는 여성들의 자궁 경부암에 대한 주제로 어떤 특정한 자세로 뜨거운 사랑 행위를 하지말라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에 욕을 사용한 첫댓부터 시작하여 남성분들 중에'내 알바 아니다, 주사 하면 된다,' 라는 말들과 
첫댓글을 한 유저와 여성분 일듯한 유저분들의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 전에는 여성분들의 당부와 남성분들의 잘못된 말에 대한 당부가 있었습니다.

여성분들과 첫댓유저와의 말다툼 도중에 어떤 분이 
"말 드럽게 하는 첫댓 유저나 그에 대항(?)하는 유저들이 똑같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점에서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옳바르게 바꾸고 당부와 조언을 하는건데 
그러한 행위를 무시하고 유저들을 낮추게 하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또한, 무시하는것과 중재해주는 유저들이 부족하다는게 너무나 아쉽고 화가납니다.(마지막에 중재해주시는 분이 나왔습니다.)
(말다툼이 일어나면 저는 중재해주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하지만 다른 유저들이 "ㅇㅇ 니 잘남" 이러한 말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옵니다.)
이게 지금의 SNS의 현실인가요?

또한 SNS에서 지식적인 글을 이해하지 못해 설명해달라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주는건데
"와...설명충 오진다.진짜" 라는 '설명충'이라는 단어가 올라옵니다.
아니 설명해주는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제가 21세기 SNS에 적응을 못하는 껍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부족한 껍니까? 

출처 'V 모 사이트'와 저의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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