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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들이 진보를 공격하는 방식은 고도의 심리전에서 나온겁니다.
게시물ID : sisa_1118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15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0/25 10:46:58
6.25 전쟁때 중공군이 포로로 잡힌 미군을 전향시키기 위해 쓰던 방법이죠.
 
먼저 알아야할건 강압과 폭력으로 전향시킨게 아니란겁니다.
 
미군에게 정기적으로 경품을 걸고 일종의 글짓기 대회를 시켯다고 하더군요.
 
그 주제가 자신(미군포로)이 생각하는 미국의 문제점 이였는데 중요한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찬다고 햇답니다.
 
그리고 경품이란게 그리 비싸거나 중요한것도 아니고 아주 사소한 것이엿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미군 중 유색인종은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하다 
 
백인은 백인대로 그 나름의 미국의 불만을 적어내기 시작햇습니다.
 
어느 사회나 있을수 잇는 사소한 문제들이엿죠.
 
그리고 경품이 비싼거나 중요한거면 그거 받기 위해 나라를 팔앗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워낙 사소한 경품이라 그거받기위해 그랫다고 보기는 어려웟으니까요.
 
한명씩 두명씩 저마다 사소한 미국의 문제를 적기 시작하자 경품을 조금씩 높이기 시작합니다.
 
한번 적기 시작한 미국의 문제점도 점점 커지기 시작하죠.
 
처음부터 큰 경품을 걸었다면 나라를 팔아먹는다는 가책을 느낄건데 조금씩 조금씩이라 스스로 자각하기 힘드는거죠.
 
일년의 시간이 지나자 노골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미군이 늘어나기 시작하지요.
 
어느샌가 본인이 미국을 비난하는건 미국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지요.
 
마치 스스로 민주당 지지자라며 문통지지자 라면서 행동은 그 반대로 하는 사람들 보는거 같지 않습니까?
 
오유에 김어준 혹은 기타 민주당 정치인등의  사소한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거짓 의혹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큰 댐을 허물려면  작은 균열을 만드는게 우선이기때문입니다.
 
 한점 허물없는 완벽한 사람만 문통 옆에 남아야한다는 식의 발언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결국 아무도 안남기겟다는 말과 같죠. 다쫓아내겟단 겁니다.
 
하늘아래 완벽한 사람이 누가 있겟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이 그리 흔하지않습니다.
 
우리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의 허물도 이미 삼성에서는 파악하고 있을겁니다.
 
터트릴때를 기다릴뿐인거죠.
 
가장 적절한 시기에 터트릴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희정을 싫어합니다만 하필 미투가 언론에 표면화 되는 시점에 폭로가 나왓다는건 의도된것이 아닌가 봅니다.
 
실제로 처음 미투를 공론화한 서지현검사를 추행한 가해자는 아직도 전혀 처벌이나 실질적 피해를 안당하고 있죠.
 
이미 사람들은 그를 잊은지 오랩니다.
 
미투가 가장 심할것으로 보이는곳이  연예계인데 만만하고 그 업계에서 왕따인 김기덕같은 감독만 폭로될 뿐이죠.
 
메이져 급인데 미투로 피해본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사회 정의를 실현시킬 미투가 결국 진보 정치인을 몰락시키는데 쓰인거죠.
 
성범죄하면 성xx당 아니던가요?
 
근데 거기서 미투로 고발당한 정치인은 거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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