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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필요성을 알려준 강민구...
게시물ID : sisa_1118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미
추천 : 16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0/25 13:25:14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SNS에서 “삼성 사장에게 충성 문자를 보냈던 부장판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에게는 ‘권한과 지위를 남용해 법관을 치사한 방법으로 겁박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교수는 “돈 주는 사람에게 아첨하고 돈 안 주는 사람에게 ‘치사하다’고 하는 건, 옛날 거지들의 행태였다”고 비꼬았다. 

전 교수는 “‘거지같은 인간’이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에게 쓸 말”이라며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관행이 사라지지 않는 건, 탁자 위에 깡통 올려 놓은 법관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강민구 부장판사가 과거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 

캡처1.PNG
캡처2.PNG


거지같은 인간의 새로운 정의는 " 탁자위에 깡통을 올려놓은 법관 " 이였네요 .  자신들이 과거에 한짓들에 대해서 창피한걸 모르고 아직도 자기 자리를 보존하고 있는 저런 판사들 때문에  공수처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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