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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ㅜ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26 19:55:26
제가 4살 연상녀 좋아합니다
4살차이 별거 아니라지요??
말해두지만 전 고등학생이고 그녀는 대학생이라는 겁니다 ㅜ.ㅜ
이건 둘째 치고요 //
재가 그녀를 좋아하기때문에 친해질려구 우선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등신처럼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온적이 대다수 였습니다 교회다는 누나거든요...
그러다가 한달 지나고?? 오늘 교회에서 점심밥을 주는데 그녀가 교회부침개 하는것을 도와주고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옆에 친구가 자꾸 부침개 먹고 싶다고 저를 계속 쪼르는 겁니다 ...
하도 조르길레 용기내서 드디어 처음으로 말을 걸려구 딱 앞에까지 갔습니다 ...(처음은 아님 한달에 한번정도 말하는정도???)
그런데 문제는 ㅜ.ㅜ 앞에 딱가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나왔다는 겁니다 ㅡㅡ
아 미치겟습니다 ...말 걸어야되 이러면서 할가 말까 하면서 얼굴만 5초이상보구 ㅡㅡ
그녀는 부담스러운지 계속 부침게만 집중하더군요...제가보기엔 최대한 내얼굴 안볼려구 그런는것 같았습니다.............
그이후로 점심밥 먹을때 힐끔 쳐다보는 눈치가 있는것 같고 ㅜㅜ 나 이재 어째요 ㅜ.ㅜ
그녀 정말 좋은데 이런상황으로 가버렀으니...
내가 좋아하는거 눈치 챘겟죠???
좋아하는거 눈치채서 피하겟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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