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놓고 공포네요 제목부터 1화부터 그냥 귀싱이 자꾸 나와서 저 기싱 이란 단어도 쓰면 연관단어에 떠서 후다닥 쓰는데 작가님 이전작품에서 특별편도 공포가 자주 나와서 첨엔 작가님 그림체에 공포여도 안무섭겠지 하고 봤다가 그 뒤로는 특별변 보고싶어도 못보고 그랬는데 방금 1화봤는데 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 코믹물이라는데 웃기긴한데 기싱 등장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실타 호기심은 제발 저리가ㅠㅠㅠ 아 그거 같아요 오싹한연애처럼 웃긴데 무서워서ㅡㅡ 그거 재방해도 절대 안보거든요 아 제가 하도 무서워하니깐 기싱은 사람들이 만든 허상이라고 실제로 없다고 무서워하지 말라는데 없지만 있을까봐 너무 무서운걸 어째요ㅠㅠ 개그쇼에서 웃기게 패러디하는것도 본작품이 연상되서 못보거든요ㅠㅠ 너무실타 관련된 기억을 다 지우고 싶어요 호기심 때문에 본 영화가 많아서 그 기억들을 잊고시픈데 십오년 다되도록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ㅠ 나도 기싱따위 안무서워하고 싶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