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저녁 12시쯤인가? 새벽이었나?? 아무튼 영화음악을 라디오에서 틀어줘서 한참 들으면서 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컴퓨터와 여자사람과 사랑? 뭐 그런 내용의 영화를 소개시켜 주면서 여자와 같이 연주하던 영화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문뜩 HER라는 영화가 개봉한 뒤에 생각나서..찾아보려고 하다 못찾고 또 생각나면 찾아보다 못찾고 그러다...결국 찾은거
같네요...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로멘틱 컴퓨터 (원제는 Electric Dreams) 맞는거 같네요...
아 이렇게 쉽게 찾아지는걸 왜 그동안 못찾고 헤메고 있었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고등학교때가 너무 오래되서 그런건지...머리가 나빠져서 그런건지...ㅋㅋ 아무튼 인공지능이 나오고 나름 당시 컴퓨터 음악에 빠져 있었을 때라
잠결에도 아 이거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 했는데...ㅋㅋㅋㅋ 30년만에 찾았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음악을 들으니 맞는 거 같네요...단순히 클래식이었는데...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너무 기뻐서...잡담한번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