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서 조금만 꼼지락 거리면 머리 가슴 부위에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그래서 여름나는게 항상 걱정인데..여름이 지나고 나서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땀이 안날정도로 날이 시원해지면...(보통 10월 말정도)..그때부턴 머리와 가슴엔 안나는 땀이 손발을 통해서 나오기 시작합니다..ㅠ.ㅠ
추위는거의 안타는 편이라 한겨울에 난방도 안되는 가게에서 삼선 슬리퍼만 신고 버티다가 양말이젖어서 동상걸린적도 있음..ㅡㅡ;;
젊었을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원인과 해결책을 알면 더 늦기전에 고치는게 낫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