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적거나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온갖 싫은 소리 다하면서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죠.
그러면 듣는 입장에선 속으로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하게됩니다.
과연 꼰대들이 정말 그 사람들에게 잘되라고 그러는걸까요?
아마 스스로는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을겁니다.
자기말만 잘들으면 성공할거라고요.
하지만 그건 자기 합리화일뿐인거죠.
꼰대는 그저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뿐인거고
마침 상대가 을의 위치라 어쩔수없이 들어줄수밖에 없엇던거뿐인데
자기는 자기 스트레스를 풀면서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닐까요?
정말 그들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선비질만 할게 아니라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면서
나는 니들이 잘할거라고 믿는다고 해주어야 하지않을까요?
마찬가지로
저는 문재인 지지자지만 잘못된것은 잘못되엇다고 이야기 해야한다
우리안의 적폐는 청산 해야한다
특정 정치인은 제명되어야한다고
기타 등등 우리편이라면서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꼰대는 뭐가 다른걸까요?
그들중 일부는 아마 꼰대와 같은그저 선비질을 하고 싶었을 뿐일수도 있고
또 일부는 저는 새누리지지자입니다로 시작하면서 민주당의 잘못을 지적하면
너나 잘해라는 소리밖에 못들으니
이걸 차단하기 위해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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