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진짜 x됐다-ㅁ-;; 아....................
게시물ID : gomin_146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대따
추천 : 20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4/27 17:17:52
미치겠습니다..... 진짜 조대씀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는 이제 군대 제대한지 2개월 된 남자 사람입니다
군인 티좀 벗을라고 머리도 좀 기르고 염색도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너무 안하는 것 같아서 저희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에 제대하자마자 계속 다녔습니다...(아파트헬스장은 한달에
만원밖에 안함)
근데 헬스장 2개월 가면서 진짜 맘에 드는 여자분이 계속 저랑
같은 시간대에 오셔서 운동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말도 좀 트고 어느정도 가까워진 상태였습니다.
(몇동 사는지도 알게됨)
어제도 여느때랑 똑같이 알바 끝나고 (알바끝나면 7시)
헬스장에 가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도 아프고 화장실 가서 x싸면 그냥 물이 줄줄 흐르는겁니다
아슈발 그래서 알바는 가야겠고 헬스는 가지 말까 생각중이였습니다
알바가서도 배가 조금씩 아팠지만 오후가 지나니깐
아픈게 사라져서 헬스 가자고 마음 먹고 알바 끝난뒤
옷갈아입고 바로 헬스 갔습니다...
어제도 그 여자분 왔길래 가볍게 인사하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운동시작했습니다...
그 앉아서 허벅지 운동하는거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걸 하고 그 옆쪽에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덤벨로 가볍게 운동하고 계셨는데
아랫배가 살살 아프더니 방구가 나올라고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참고 한 3번쯤 신호가 왔을때는
더이상 못참아서
방구 꼈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똥 폭파
냄새 진동에 시발 소리까지 뿌르찌ㅉ찌찎
아놯모 ㄴ아ㅗㅠㅏㅣㅚ만올샤발
그생각만 하면 아오!!! 진짜
여자분이 괜찮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다듣고 냄새까지 맡았을겁니다
아씨발 어떻게 해야됩니까-_-?
저 자살해야되는거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