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쥐뚱이 
내가 궁디팡팡 때려도 내가 목덜미를 잡아도
벽을 다 긁어놓고 장판을 다 뜯어서 혼을 내도
한번도 문적도 없고 물려고도 안하고
장난친다고 손을 입앞에 갖다대도 무는시늉만
하고 물어도 하나도 안아프게 꽉꽉 입질만 하고;;

울 냥이송이
내가 궁디팡팡 딱 한번했는데 손톱세워 긁고
배가 빵빵해서 새끼가졌나 싶어 만지면
확 물라고하고 
아까는 설마 물까해서 손가락 가져다 대니
진짜 콱 물더라 망할년!!!

그치만 머리만져주면 고롱고롱
살살만지면 꾹꾹이 애교만점~~^^

그리고
둘이 하나도 안친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