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같은..게임들... 

왜 내돈내고 피씨방와서 죽어서... 맨날 앉아서 담배나 피고있어야하는가..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1人 입니다.

와우를 하다가 20대 초반을 말아먹었다고 생각하고 군전역 이 후 게임은 안해야지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딱 6년 버티고 이제 롤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주위 친구들이 하도 해보라고 해서...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일단 친구가 봇전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자고 해서... 하는데요.

너무 초가스에 필이 꽂히는 바람에... 초가스를 하겠다고 우기고 우겨서 하게되었습니다.

인벤에 나온대로 착실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게임에서 너같은것들이 게임하고 그러니깐, 재미가 없어지는거라고...

잘 하지도 못하면서 초가스하고 xX 이냐고 난리더이다... 솔직히 짜증나긴 했으나 대꾸하기 뭐하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닥치고 게임에 집중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끝났는데도, 막상 초가스 다시 해보려니 못하겠네요... 너같은 것들이... 너같은것들이.. ㅠㅠ 맴돌고... ㅠㅠ

못하면 초가스 하지 말라고... 하도 난리여서...

도데체... 뭘해야지.. ㅠ 민폐는 안끼치고 초반에 배울 수 있을까요...

게임을 하면서 늘어야되는데, 민폐 끼치면서 배우긴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