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는 업무도 나서서 하고 맡은을 꾀 안부리고 부지런히 하는편입니다.
어디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구요.
억지로 나눈다면 게으른쪽보다는 부지런한 쪽인데요
이게 집에만가면 만사가 다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집니다..
공기가 나빠 기분이 처지는건가 싶어 환기도 시켜보고
방이 어두워 기분이 가라 앉는걸까 싶어서 조명도 바꿔보구요
이래저래 해봐도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ㅠㅠ
막상 한번 움직이면 대청소를 할정도로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이러고나면 너무 지쳐서 쓰러집니다ㅠㅠ
뭔가 조금씩 조금씩 할 마음이 들게 동기부여가 될만한게 있을까요?
집에만가면 매번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내일로 미루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ㅠㅠ
본인이 경험했던 슬럼프 권태기 등등 극복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출처 |
게을러빠진 자신이 원인이란걸 알지만 어딘가로 도피하고싶은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