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축가 불러봤습니다~!~
우려했던 처음 축가를 끝냈습니다.
근데 식장에 모니터링도 안되고... 제가 부르는 소리가 정말 잘안들립니다 ㅠ mr도 잘안들리구요.
그치만 감으로 어떻게 불러서 끝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축가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절친한 친구여서인지 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치만 최선을 다해 불러봤습니다.
정말 식장 모니터링 안된게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조절해달라고 사전에 리허설때 말했던 볼륨으로 해주지않더군요.ㅠ
암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