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6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4/27 18:13:26
여자긴한데 오빠가있어도 내가 오빠보다 겜잘하는거같음.. 특히 rpg류..
어쩌다 게임잘하는여자들 나오면 얼굴도 졸 이쁘고 학력도 좋은데
남자들이랑 맞먹는 실력.. 나는 그냥 호구
굳이 게임잘하는게 부럽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솔직히 게임을하면 쾌감이 느껴지는게 좋아서 하는데
조금 쾌감이 고조될것같으면 고수렙들어서면서
렙만높은 호구가 되버림.. 그럼 또 접고
근데 게임이 너무너무 재밌는데 하고는 싶은데
머리는 안돌아가니 솔직히 '저 여잔데요~'하면서
남자들 관심받으면서 하고싶단 유혹이 올때도 있음..
특히 지금은 재수에 삼수까지 고려하고 있는상황이라
게임말곤 달리 짧은시간안에 스트레스풀수있는게 없어서
매일같이 게임을 즐기는건데 ㅜㅜ
여자들커뮤니티 가보면 이상하게 여자분들도
겜 넘 잘하시는거같고 ㅡㅡ;
아 몰라 그냥 배설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