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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고참은 신병에게 물었다.
게시물ID :
humordata_146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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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vicious
★
추천 :
11
조회수 :
1758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3/10/26 18:52:39
"어이~ 신삥!! 느그아부지 므하시노~?"
"이병!!! ㅇㅇㅇ!!! 저의 아버지께서는 별을 여러개 다신 분 이십니다!!!"
"그래? (잠시생각...) 느그아부지 같은 사람 안될라믄 군생활 잘해야 덴데이~ "
그러자 신병은 미소를 지으며 가족사진을 보여주었다.
고참은 눈앞이 캄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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