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에 전략시뮬레이션으로 햇던 게임이고,
에이지오브엠파이어 하던 시절

 시대 배경은 중세유럽 
굉장히 세분화된 건물들의 작업을 통해 생산물들을 생산합니다 
예를들면 돼지를 키우고, 밀을 키워서, 밀을 빻는건물이 있고, 빵을 만드는 게 있고, 도축장이 있고, 소세지 만드는 건물이 있어요.. 
포도를 키우면 와인만드믄 건물에서 발로 직접 밟아서 포도즙을 짜냈던것 같고....
 
매번 작업을 하면 건물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간단히 보여주기도 하구요

군사유닛을 움직이려면 음식물들이 충분해야하고, 어느정도 움직일때마다 쳐묵쳐묵 했던것 같은 기억이 나요..

인터페이스는 그지같고, 그래픽은 후지고, 답답한 게임인데 자꾸 다시 해보고 싶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고수님들의 브레인스토밍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