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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qb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2 17:27:07
힘든시간을 옆에 있어줬는데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서 이별했어요.
그래서 힘들어하는 나를 옆에서 지켜주던
남사친과 만나게 되었는데
며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 같더니
내가 너무 잘해줘서
미안하고 부담스러워서 끝내고싶다고....
너무 쩔쩔매고 잘해줬나봐요.
나는 원래 모든 사람한테 잘하는사람인데
사랑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햇는데
부담이라니..... 말도안돼
어제까지는 울고 힘들더니
별 것 아닌 하찮은 것들에 내 마음을 쓴 것 같아
너무 아까운 마음이 드는데
만나서 패고싶네요....
때리고싶어요....
나는 원래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이젠 진짜 누군가한테 사랑을 받는 게 가능한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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