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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겨운 이름, 최순실이 배후?
게시물ID : sisa_1119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어봐야알지
추천 : 4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0/31 13:03:18
최순실은 수감된 이후 거의 매일 변호사를 접견하고 있다고하죠?
물론 변호사를 불러 답답한 감방에서 나와 쉬기 위해서 일 수도 있지만 매일 변호사를 통해 무언가를 지시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축재한 돈의 극히 일부만 발각된 상태에서 남은 막대한 돈을 어디다 쓰려고할까요?
이미 자신의 인생은 끝난거같고.. 이 분노를 그냥 체념하고 말 그런 사람은 아닌것 같은 상황에서 뭘하고자 할까요?

다른 한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즉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돈 안받으면 절대 안움직일만한 단체들이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그 자금은 누가 대는걸까요?
자한당은 지금 자금이 그리 여유로운 편이 아닐뿐 더러 자한당 무리들과 태극기 부대의 목소리는 미묘하게 결이 다르므로 용의선상에서 제외시키고, 
지금같은 분위기에서 재벌들도 뒷돈대줄 상황은 아닌것 같고.. 자발적 모금은 말도안되는것 같고..

순수 뇌피셜로, 제 추측은 최순실이 그 배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를 그렇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진영에 보복하고자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공안통이었던 이경제 변호사가 올해 여름 사임하고 후임 변호사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 변호사들을 밀착 취재하면 뭔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기자님들이 이쪽으로도 탐사보도 해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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