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들 연기는 다들 잘해요 근데 그 배역들 성격이 너어무 아 왜 저래 싶은거에요 특히 남주가 중2병 걸린거 같아서 진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보자 하고 채널 돌리고 싶은 짜증이 나는데 참고 드라마를 보고있어요?? 똑똑한 여주는 어느새 남주한테 휘둘리고 쟨 또 왜 저러냐 ... 싶은데 그러니 주인공들이고 드라마게찌 이건 드라마야 일부러 저렇게 짜논거야 하면서 짜증을 억누르는데 내가 굳이 왜 저걸 보고 있어야 하나 싶고 근데 어떻게 되려나 남주 성격 왜 저리 됐나 과거에 무슨일이 있어 쟤네들 상태가 저런가 궁금해서 매번 기다리게 되는거 같아요 보통 짜증나면 안보는데 이건 대체 뭐죠 빨리 막회해서 속 시원해졌음 좋겠네요 볼때마다 남주 성격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나서 욕이 나와요ㅠㅠㅠ
근데 나중에 과거 밝혀지고 그러면 남주 욕하던걸 후회하게쬬? 그러지 않고서야 저 성격이 사랑스러워질리가 없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