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110112237828881

 

리선권이 9월 평양회담에서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개객기드라]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자유한국당은 모처럼 찾아온 공격찬스에 신이 난 가운데

 

오늘 손경식 한국경영자 총연합회 회장(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26668)

을 비롯한 참석 기업 총수들이 그런 일이 없다고 반박하자

(*손경식 회장은 리선권 바로 왼쪽에 앉아서 밥을 먹었음. 그런 얘기는 말도안된다고 반박)

 

들개 조련사 김성태가 출동하는데...

 

 

김성태

-민주당 이놈들! 기업총수들을 협박해서 입막음을 하다니!!

 

민주당

-?? 아니 총수님들한테 그말 한게 맞냐고 전화해서 물어본건데?

 

김성태

-그게 협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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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못먹어서 아직도 삐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