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모르시지만
국내 기업도 칸느 광고제에서 상을 탔었습니다.
그것도 바로 작년에요 ㅎㅎ
[칸느 광고제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 광고제 중 하나입니다]
아 그런데 홈플러스가 탄건 국내 기업이라고 보기 그런가?
암튼 내용은 홈플러스가 늘 이마트에게 지는 2등이여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지하철 광고판에다가 상품진열대를 사진으로 박아넣고
QR코드를 이용해 시민들이 주문을하면 집에서 상품을 받아볼수있게 하는
아주 신선한 프로모션이였는데요,
문제는 저게 하루인가 이틀.. 암튼 되게 잠깐만 하고 막을 내려서
광고제만 노리고 한게 아니냐는 씁쓸한 평가도 남겼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