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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지지 ? 말장난 하지 말기를
게시물ID : sisa_1119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22
조회수 : 10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11/01 14:52:26
내가 정말 믿는 친구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왓을때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사실관계 확인입니다.
 
정말 그런 일이 있엇는지부터 확인해봐야 하고 CCTV 영상같이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진 일단 판단을 유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CCTV 같이 확실한 증거가 나왓다면 그 다음은 왜 그랫냐고 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노인을 폭행햇다면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확인해봐야하지요.
 
가끔 보면 일부러 시비를 걸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거나 먼저 폭행해서 폭행을 유도하면서 이것을 동영상 촬영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거니까요
 
친구의 말도 들어보고 피해자의 말도 들어보고 주위에서 목격한 사람의 말도 들어본후 비로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잘못한게 맞다면 친구에게 욕을 할수 있지만
 
친구가 진심으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친다면 친구와 함께 피해자 앞에 무릅끓고 용서해달라고 비는게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요?
 
그런데 지금 시게에서 자칭 문재지인지지라면서 무조건적인 지지는 잘못되었고 비판적 지지를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어떤 의혹이 생기면 마치 조중동과 자한당처럼  사실관계가 밝혀지기도 전에
 
사건을 크게 확대하지 못해 안달인 모습을 자주 봅니다.
 
조중동과 자한당이 밖에서 흔드는것보다 지지자인척 하는 사람들이 안에서 흔드는게 효과가 크다는걸 아는거지요.
 
친구나 가족이 잘못햇을때 남들하고 똑같이 비난하거나 더 비난한다면 그게 친구나 가족 맞나요?
 
정치에서도 자기가 지지하는 당과 인물이 의혹에 휩쓸렷을때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비판적 지지랍시고
 
비난한다면 그게 과연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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