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포메는 2010년 10월생 제일 노견이구요. 이름은 개미에요.
푸들은 2012년 4월생이고 이름은 박크림ㅋㅋㅋ
베짱이라고 한마리 더 있는데 고녀석은 돼냥이에요 집고양이랍니다.
골든이는 복운이고 여섯살정도 되었고 밖에서 크는 상남자
천안에서 살다가 강원도 속초로 이사왔는데 복잡한 도시에 살 때는 애기들 산책한번 나가기도 번거로운 일이었는데
여기는 집앞에 바로 나와도 넓은 잔디랑 맑은 공기 매일 누릴 수 있게 해주니 집사로써 너무 행복하네요.
그래서 자랑한번해봐요 어여쁘게 봐주세요~
같이 출근해서 같이 퇴근하는 사이 부럽쥬?
저 일하는 사이에 옆에서 열심히 뛰어놀다가 조끼 깔아주니까 졸고 계십니다 두댕댕
다 된 사진에 돼냥이 투척(집에 어마무시한 돼냥이가 또 있어요) 박베짱.... 바다표범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