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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국선언교사 "처벌이 아니라 상 받을 일"
게시물ID : humorbest_1463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6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03 21:03: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30 11:05:05
3년이나 지난 사건, 이제와 징계? "이해할 수 없다"
[오마이뉴스이재환 기자]
 
 
 
 전교조 세종충남 지부 오세연 교사가 충남도교육청 로비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시국선언으로 징계위기에 처한 오 교사의 뒤에는 공교롭게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시가 전시 되고 있다.
ⓒ 이재환
 
세월호 참사 당시 시국 선언을 하고 <경향신문>에 광고를 내 정부를 비판한 교사들이 뒤늦게 징계위원회에 회부가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교사들은 최근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 되어 벌금을 물 처지에 놓였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301003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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