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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9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두선생★
추천 : 21/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1/02 11:32:20
‘문대통령을 위해’ 자유당후보를 찍자는 주장을 예로 들어보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이 주장은 정신이상자나 자유당 프락치나 할법한 소리로 들릴겁니다
그리고 그 주장을 펼치는 자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논거로 이 민주당 후보가 반문성향이기 때문에 찍어서는 안된다고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렇다고 자유당을 찍냐면서 어이없어할겁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반문 후보를 비토하지 않는 여당 정치인들을 그 반문후보와 같은 계열이라고 멸칭을 만들어서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문대통령이 당대표시절부터 함께했던 사람들을 어떻게 저렇게 조롱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반박을 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설득에 실패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반문후보를 지지하는 손가락이라 매도하고 조롱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이런 극단적 주장으로 고립되게 되었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들을 분탕종자로 낙인찍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달간의 이야기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이재명이라는 싫어할 공감대가 넘치는 주제를 가지고 아무도 설득하지 못하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 그분들의 행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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