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분당 미금역에서 용서고속도로 타기위해 가다가 6차로 도로에서 허스키? 2마리가 도로에 방치되있어서 제가 일단 차를 세우고 애들 길 건너게 해줬습니다. 급하게 차에서 내리느라 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어느분이 다행히 신고를 하셔서 경찰도 오고 119도 오더군요. 1시간 정도 개들 만져주고 동물병원에서 데리러 올때까지 있어줬습니다 개들은 수내역 페토피아 병원에서 데려갔습니다. 주인 만나기를. 이 글좀 널리 알려주세요~~~~~
목줄은 있었는데 쇠사슬이고 hs라는 스티커 붙어있었습니다. 아마 상표?인듯
( 글 그대로 퍼와 올립니다.)
버린게 아니면 좋겠습니다. 이 착하고 이쁜넘들을 어케 버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