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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니엘 튜더 전 특파원 정책자문 채용 검토
게시물ID : humorbest_146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도시
추천 : 117
조회수 : 4928회
댓글수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03 23:48: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03 23:04: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70740



2012년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 없다’ 칼럼으로 유명세 



한국 정치 현실 논평한 칼럼, 저서 등을 써온 논객



청와대가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한국 특파원을 지낸 다니엘 튜더씨를 비상근 정책자문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검증을 위한 심사 중”이라고 말했다. 튜더 전 특파원은 청와대에서 정부와 한국 주재 외신 기자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튜더 전 특파원은 2012년 대선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을 외신 중 가장 먼저 인터뷰한 인연을 갖고 있다. 지난 5·9 대선에선 독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캠프에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한국 국적인 호사카 교수와는 달리 튜더 전 특파원은 영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어 캠프행이 무산됐다.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에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후략

용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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