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또 혼자 저녁먹게 되었네요..ㅎ
평소에 버거는 치킨이지. 를 외치는 저는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겼답니다.
그래서 요즘 대세라는 싸이버거를 먹어볼까 하다가
아냐 아직 나는 kfc야..하며 회사 앞을 다녀왔어요.
새로 나온 버거가 있다길래 문 앞에서 찰칵..
젊은 친구들이 많아 사서 회사에서 먹으려고 가져왔지요.
마이징거.
마치 마징가같아서
주문하면서 혼자 베시시.. 했네요…ㅎ 알바생이
왠 아저씨가 버거시키면서 쑥쓰러워하나 했을거에요.
(호모나 이게이모야..??ㅎ)
요즘 kfc는 음료를 자체적으로 떠가게 해주더라고요.
음료뚜껑찾느라 엄청 헤맸다는..ㅎㅎㅎ
버거 케이스가 참 예쁘네요. 왠지 외국수제버거 느낌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