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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서폿의 최후
게시물ID : lol_146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ix!
추천 : 1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3 03:11:29

원딜 케이틀린 서폿 뽀삐

 

상대는 원딜 드레이븐 서폿 니달

 

게임이 시작되고 뽀삐는 자신감이 가득차있었다 나름 노말에서 승리를 몇번 쟁취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자기만의 노하우로 게임을 진행하며 cs에서 한수 앞서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얼마 못가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한계는 뽀삐의 것이 아니었다

 

그 한계는 케이틀린의 손과 눈에 한계가 왔던 것이다

 

니달리의 창을 고통을 감내하며 대신 맞아준것도 2~3번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그래서 자리를 비킨 순간 케이틀린은 평온한 얼굴로

 

힘들어하는 뽀삐의 심정을 모른채 그새 니달리의 핵창을 처맞고 3/1피가 까였고 동시에 드레이븐의 얍삽한 칼날리기로 순삭을 당했다

 

뽀삐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렀다 원딜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무빙을 좀 했었따면 어떗을까 하는 미련이 남았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케틀은 실력이 가히 그어떤 트롤보다 뛰어났다

 

계속된 눈리신 손잭스 과열상태로 하나둘씩킬을 내주기 시작했고 다급해진 뽀삐는 후퇴핑을 찍으며 포탑앞에 서있었고

 

옆에있던 케틀은 개피가 된상태에서 당당히 포탈을 타고 있었다 이대로면 니달리에게 죽는다.

 

뽀삐는 결심햇따 그래 내가 너의 몸이 되겠어 개피였떤 뽀삐는 케틀에게 날아오는 니달리의 핵창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케이틀린은 평온하게 집에 가긴개뿔 갑자기 취소 하더니 개피였던 니달리를 킬딸하러 쫒아가다가 드레이븐의 평타 1방에 맥없이 죽어갔ㄷ

 

뽀삐는 슬펐다 그리고 분노했따 또 다짐햇따

 

"시발... 아버지 죄송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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