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도 이런 식으로 연게 자료에 대해서 쟁점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단 노시팔님 말고 다른 자료에 대해서도요.
그때는 자중하고 수위조절을 하자는 선에서 가볍게 마무리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친목질이며 수위며 특정인 저격까지 복합적이네요.
애초에 문제제기했던 글이 잘못되었던 점이, 본인은 여성인데 좀 불쾌하고 오유는 미성년자도 보는 곳이지 않느냐 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미성년 트집을 잡으면 인터넷 사이트 중에 오유보다 수위가 낮은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유가 그나마 영상이나 짤이 많이 올라오니 그 숫자상으로 보면 양 자체는 많은 편이지요.
그리고 애초에 하루에 몇개씩은 19금 수위 넘나드는 글이 베오베에 오는 게 현실인데, 굳이 연게 자료들에 대해서 트집잡는 건 걍 보기 싫으니까. 혹은 내 취향에 안맞으니 타인을 찍어누르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