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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임이 명명백백한데 다들 별 상관 안하는 것같아서...
게시물ID : sisa_146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11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1 14:59:09
노태우가 회고록에 스스로 인정한 것만 해도 1987년 대선에 2천억원을 썼고
1992년 대선에는 김영삼한테 3천억원을 줬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1320.html

이 돈은 과연 어디에서 온 걸까요?
이 돈이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부정선거에는 반드시 돈이 듭니다. 공짜로 투표함을 바꿔치거나, 공개투표를 시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윗사람이라도 투표함을 바꿔치라고 명령을 내리면서 돈봉투가 없어선 말이 안되죠.

그래서 유명한 사건으로는 
http://blog.daum.net/loveacrc/2394  
이런 사건이 문민정부를 자처하는 92년도에 있었더랬습니다. (요약하자면, ROTC장교가 군 부재자투표에 공개투표-_-;;;;가 있었다는 것을 폭로한 사건입니다.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대로, 이지문 중위는 이등병강등전역되고 명예훼손 형사고발까지 당합니다)
...
이러고도 왜 정권이 전복이 안됐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지만 
선거관련 부정을 대충대충 넘어가는 전통(?)은 여전한 거 같습니다.
멀쩡한 선관위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는 일이 21세기에도 일어나고, 그러고도 별일이 없는 걸 보면요.

러시아 투표울이 140% 였다고요? 그거 보고 지금 웃음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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