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가 뭐라고 그랬죠?

몽땅 죽여라. 그리고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만을 너희들을 위해 살려두어라. 취하라.

 

현대 사회에서는 전쟁 중에 민간인을 건드리는 것도 국제법 위반입니다. 국제 단체에서 가만히 두지 않죠.

반면에 고대 사회에서는 여자는 전리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먹건 죽이건 맘대로 할 수 있었죠.

자, 그럼 님이 사용한 "죄" 라는 것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수치심은 어디까지 적용해야 하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말해 줄께요. 님의 이러한 어처구니 없고, 현상에 어긋나는 주장들은 모두 님의 잘못된 사유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신 = 야훼 라는 잘못된 사유에서부터요.

 

기독경을 읽기 전부터 느낌을 받았다구요?ㅋㅋㅋ

기독경을 읽기 전에는 기독교(개신교)라는 종교가 있다는 걸 몰랐습니까?

알고 있었다면 전혀 접하지 않은 상태라고는 말 못할 텐데요?

 

결국 님은 수많은 신과 종교 중에서 님이 원하는 것을 선택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으니까요.ㅋ

물론 그것을 겉으로 포장하는 것이 사유, 기적, 경험이죠.ㅋㅋ 아시겠습니까?

 

님이 다른 사상(대순 사상이나 도교 사상, 불교의 사상, 일본의 신도론)을 접하고 그것이 맘에 들어서 생각을 바꾸는 순간 그러한 증상들은 없어집니다.

 

불교에선 님같은 상황을 단 한마디로 충분히 설명합니다.

一切唯心造